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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피슈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Fai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이라는 책입니다.

Fastai가 뭘까요 생소한이름인데? 파이토치는 그래도 조금 익숙한 용어이네요 책이름만 봐서는

파이썬 나오고 딥러닝이 나오는걸로 봐서는 딥러닝 관련 서적인거 같은데요.. 잘 감이 안오기도 하죠?

책 소개와 함께 간단하게나마 소개 해드려볼까 합니다. 

 

 

 

fastai란?

 fastai 처음 접할 때는 어떻게 읽는 건가? 파스타이? 이렇게 생각했는데, 표기하는 방법을 보고 한번에 이해가 되어 버렸습니다.

fast.ai : 패스트 ai  fast.ai는 쉽고 빠르게 인공지능을 시작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입니다. 꼭 fastai를 사용해야지만

딥러닝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딥러닝의 개녕을 효과적으로 설명하려고 사용하였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이자, fast.ai의 설립자인 제러미는 많은 사람들이 딥러닝을 배우고 활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딥러닝을 활용하게 하기 

위해서 fastai를 만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배우기 쉽고, 활용하기 쉬워야만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각설하고 fastai가 과연 얼마나 배우기 쉬우며, 얼마나 강력한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실전 딥러닝

    필자도 책 리뷰도하고, 실제로 파이썬을 이요한 머신러닝을 공부하기 위해 몇몇 책들을 보며 실습을 하면서 공부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다수의 책들이 코드 예제들로 가득한 책들로 딥러닝을 설명한 책들이 많은데, 이책은 친절하게도 초반부터 180페이지에 달하기까지

딥러닝의 개녕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짧게 나마 코드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눈에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딥러닝의 다양한 활용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실제 애플리케이션 및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장은 딥러닝이 어떻게, 왜 작동하는지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확률적 경사 하강법, 교차 엔트로피 손실등등

딥러닝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들이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물론 1장에 비해 코드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행렬도 등장하고, 조금 복잡해 보이는 수학식들도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앞장부터 차근차근 넘어 왔다면 그리 이해가 안될 정도의 이야기들은 없습니다.

 

결론

    앞서 거창하게 fastai가 얼마나 간편한지, 그리고 강력한지 알아보겠다고 이야기 했지만, 책을 읽으며 

책에 내용들을 실습해 보면서 딥러닝에 대해 좀더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fastai가 뭔데? fastai 역할이 뭐였을까? 하며 되짚어 보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딥러닝 이해를 위해 fastai를 사용하였다고 했듯이. fastai는 딥러닝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라이브러리와 비교해볼 수 있겠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와

도구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라이브러리다 라고 단언할 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에서는 딥러닝에 대해 로우레벨에서 하이레벨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책도 두껍고 중간중간 어려운 용어들도 등장하기도 합니다만, 앞부분 부터 차근차근 읽어나가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한번에 읽히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반복해서 읽다 보면 딥러닝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Faistai와 파이토치가 만나 꽃피운 딥러닝에 대해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책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끝!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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