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를 위한 코딩 타자 게임 SpeedCoder.net

안녕하세요 피슈입니다.

 

오늘 소개 해드릴 게임은 타자연습 게임입니다. 특히 개발자에게 특화된 타자연습 게임입니다.

speedCoder.net 이라는 웹사이트 입니다.

타자연습게임(?) 그것도 개발자를 위한(?)

 

내가 아는 타자연습은 그 옛날 한매타자 베테치아 인데

도대체 무슨 사이트 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speedcoder.net/

Typing Practice for Programmers | SpeedCoder

 

개발을 하다보면, 특히 개발입문 시절에 내가 친 코드가 어이 없게

오타 때문에 오류를 일으켰던 경험 누구나 있으실 것입니다.

요즘에야 IDE 에서 상당 부분 오류에 대해 감지를 해주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그 옛 시절, notepadd 나 vim 으로 프로그래밍을 하셨던 분들은 상당부분 공감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이되는데요..

 

저도 그래서 한창 타자연습도 많이 했더랬습니다.

최근에 영문타자 연습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사이트를 발견하게되었는데요

 

바로 SpeedCoder.net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speedcoder.net

 

사이트에 들어가면 위와 같습니다. 키보드 자리를 보며 레슨을 할 수도 있고, 게임을 할 수도 있습니다.

 

 

언어별 코드 연습 - speedcoder.net

언어별로 코드 연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참 신박합니다. ( 언어가 아닌 HTML, CSS 도 지원하고 있네요.. )

 

저는 주로 자바를 많이 쓰니깐 Java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타자연습 류 프로그램에서 볼수 있는 UI 구성입니다. 다만 연습하는 문구가 문장이 아닌 코드!!

신박하네요 ㅎㅎㅎ

열심히 타자를 치고 결과가 나옵니다. 1분에 39단어를 치고 있네요.. 주로 틀리는 자리는 스페이스, 역시 프로그램 답게 괄호와 세미콜론도 

종종 틀려주고 있네요 ㅎㅎㅎㅎ

 

 

이번에는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무슨 게임인가 했는데, 실시간으로 타자 레이싱 게임이었습니다. 헉스..  내가 레이싱 게임 좋아 하는지 어떻게 알고..

2~4명까지 실시간으로 타자연습 대결을 겨룹니다. 역시 연습 문구는 코드 입니다.

 

타자 레이싱 게임 - speedCoder.net

 

치다보니깐 승부욕 발동!! 순식간에 몇게임 했습니다.

1부에 50단어!! 우왁 혼자 연습 할 때 보다 속도가 올라갔네요. 역시 경쟁의 힘이란..

 

재미있게 코드 타자연습도 하고, 자연스럽게 영어 자리도 익힐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개발자 연차가 늘어가면서 직접 타자를 치기 보단 Cntrl + C, Cntrl + V 를 반복하는 개발자이지만,

오랜만에 타자 연습을 해보니 재미있네요.

 

한번쯤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개발자를 위한 타자게임 speedCoder.net 포스팅이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