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서적리뷰] DENO 디노 첫걸음

 

 

 

 

 

 

 

 

 

 

 

안녕하세요 피슈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한빛미디어에서 출간한 DENO 디노 첫걸음 이라는 책입니다.

자바스크립트가 천덕꾸러기 언어로 취급 받았던 시절은 아마도 꽤 철지난 이야기 일 것입니다.

2019년 스택오버플로우에서 선정한 인기프로그래밍 언어 순위에 당당히 자바스크립트가 1위에 올랐고,

가장 인기있는 프레임워크에 1위는 NodeJs에 선정이 됬었습니다. 이만큼 자바스크립트는

무시할 수준의 언어는 아니라는 것이 증명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자바스크립트 진영의 발전은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NodeJs는 영원할 것인가? NodeJs의 단점은 없는 것일까?

이런 고민에서 출발하여, 떠오르고 있는 것이 바로 DENO 입니다. 

 

 

DENO 란?

    영어발음상 데노라고 불릴수 있겠지만, 디노라고 불리웁니다. 유일한 자바스크립트 백엔드 언어로 불리우는

NodeJS의 단점들을 보완한 완벽한 백엔드 런타임의 탄생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디노를 개발한 사람이 NodeJS의 아버지인 라이언 딜이었습니다. 디노 첫걸음 책에 따르면

이미 라이언 딜은 2018년 디노의 개발을 시제품 수준으로 완료한 수준의 개발을 완료하였다고 합니다. nodeJS가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결함들을 보완하기 위하여 기술 스택을 바꿧다고 합니다.

 

 

 

 

책의 특징

    디노의 첫걸음은 160페이지의 얇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디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는만큼

이동중이나, 휴식중에 간단하게 읽어 넘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노가 어떤 런타임인지, 어떤 특징이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이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어서 부담없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디노의 특장점 설명부터,

주요 언어인 타입스크립트 문버에 대한 설명, 그리고 기존 외부 모듈을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문법을 습득하기 위한 그런 책이 아니라, 디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흥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간략하게 되어 있습니다.

백엔드 언어를 공부하고 싶은 프론트 개발자,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한 개발자, 노드, 자바 개발자들도 디노에 대해서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책이지 싶습니다. 어떤 새로운 런타임에 대한 관심을 충족시키기엔

충분한 서적이지 싶습니다.

 

총평은 이렇습니다.

디노의 첫 한글 소개서

디노라는 생소한 런타임을 소개하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입문할 수 있는 포문을 열 수 있는 책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