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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ixui입니다.

 

오랜만에 개발 도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프로그레시브 웹 앱과 관련된 책입니다.

줄여서 PWA ( Progressive Web App )라고도 합니다. 도대체 PWA 가 무엇일까요?

웹이지만, 네이티브 앱의 기능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네트워크가 끊어지거나 불안정한 상태에서도 동작하며, 네트워크가 정상화 되었을 때에

이전 상태의 행동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연결을 시켜주기도 합니다.

모바일에서의 접속이 많은 현시대의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켜주기엔 최적의 형태입니다. 

웹과 모바일이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는 현시대에, 

프로그래시브 웹 앱을 개발 하여 배포한다면, 좀더 다양한 유저들의 편의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살펴볼 '만들면서 배우는 프로그레시브 웹앱' 이 책에서는

프로그래시브 웹 앱의 핵심인 서비스 워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과 장점, 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생소한 기술에 대한 개념 설명

    프로그래시브 웹 앱에라는 기술에 대해 개발자라면 들어본사람도 있을 것이고, 처음 들어본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이 기술에 대한 개념에 대해 앞부분에서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왜 이 기술을 도입해야하는지? 어떤 사람, 

또는 어떤 기업이 이 기술을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인지에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략적인 동작 방식도 그림을 이용하여 설명하므로, 초심자가 이해하기에 적합합니다.

 

 

2. 샘플 프로젝트의 제공

    이 책의 제목에 '만들면서 배우는' 이라는 문구에서 처럼 실제로 샘플 프로젝트를 만들면서 설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간략한 예시만 제공하는 서적들 보다는 좀더 구체적이고, 직설적으로 기술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고담 임페리얼 호텔' 이라는 가상의 사이트를 PWA로 만드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모두

탐독하였을 때 즉시 작동하는 웹앱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처음 기술을 접한 사람도 손쉽게 예제를 통해 기술을 이해하기가

쉽다고 생각합니다.

 

 

 

두가지의 큰 특징에대해 설명하였습니다. PWA에 대해 깊지는 않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개념을 이해하고, 개발을 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PWA가 자바스크립트로 개발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됩니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ES2015에 대해 좀더 알아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발을 처음 접하는

초급자, 또는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 보지 않은 사람은 먼저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 후에 이 책을 봐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책 두께도 적절하고 손쉽게 읽기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상으로 개발 도서 리뷰 '만들면서 배우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만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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